양치질한뒤 열번이상 물로 헹궈서 입안 치약을 말끔히 제거하는것이 좋다 .

왜냐하면 하루 3번 가까이 사용하느 치약에는 식기 세제류와 같은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를 닦을 때 생기는 거품은 합성계면활성제로 세제류에 사용하는 황화합물때문에 발생한다

이 성분이 입안에 남으면 입을 마르게 하는 문제를 발생해 입냄새를 증가시킨다

계면활성제를 많이 먹으면 위점막을 보호하는 지방이 녹아 위장장애를 일으킬수 있다

양치효과는 치약의 양에 있지 않고 올바른 칫솔법이 더욱 중요하다

한국인은 적정 치약량의 2배를 사용한다는 조사도 있었다

치약에는 세마재라는 고운 입자가 들어있어 프라그(치태)를 물리적으로 제거하고 광택을 주는 역할을 한다

이가 시린 사람은 입자가 작아 세마력이 약한 치약을 선택해야 한다

이가 시린 사람이 세마력이 강한 치약을 쓰면 치아표면을 자극하거나 마모시켜 이가 더욱 시릴수가 있다